일체형 배터리로 바뀐 후로 보조배터리는 가방 속 필수품이 된 지 오래입니다.
저 또한 배터리가 30%가 되면 안절부절..불안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지만,
보조배터리에 충전이 안 되어있는데 급히 나가야 할 경우에는
충전 케이블을 들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마저도 잊어버리면 만나는 친구에게 연락합니다. "보조배터리 있냐!!"
기존에 평범하게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의 경우 3~5시간은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급히 나가야 할 때 충전이 되어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
또는 간혹 방전된 걸 잊어버리고 들고 나갔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보조배터리는 단 7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신개념 보조배터리입니다.
니트로큐(NitroQ)는 순식간에, 최 단시간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간을 얼마나 될까요??
7분. 7분이면 스마트폰 1개를 충전할 양이 충전됩니다.
정말 급할 때 나가기 직전에 옷을 갈아입으면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15분.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이면 충분합니다.
이 양으로 스마트폰 2~3번 정도는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참 매력적이지 않은가요??
니트로큐(NitroQ)의 총 용량은 500mAh로 다소 작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단 7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보조배터리 니트로Q라면 들고 다니겠습니다.
용량이 적으면 어떤가요? 7분 만에 충전하는데!
사이즈는 약 120x80x13mm 컴팩트한 크기이며 무게도 180g로 무거운 편은 아닙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본체로 실버, 골드, 블랙, 핑크 4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겉면이 가죽이고 흰색이라,
가방 속이 지저분한 날이면 신경이 쓰입니다.
알루미늄 보조배터리라면 손이 좀 지저분해도, 테이블에 먼지가 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니트로큐 NitroQ는 전용 어댑터로 충전하며 4개의 LED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합니다.
과전압 방지 등의 안전 기능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충전 사이클이 1,500회라는 점은 더욱 매력적인데요,
하루 1회 완충을 할 경우 최소 4년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한 보조배터리는 1월 말,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