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무음 설정, B612 어플 무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캡쳐 기능을 쓸 때 괜히 오해살까 봐 눈치 보였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아이폰이 업데이트되면서 캡쳐 기능이 무음으로 변경되었을 때, 굉장히 기뻤다. 음식점에 가서 사진을 찰칵찰칵! 찍고 있노라면, 옆 사람에게 방해될까 신경 쓰인 기억이 있는지? 한 두 장이라면 괜찮지만.. 음식이 나올 때마다 여러 각도에서 찍다 보면 민망할 때도 있다. 예전에 쓰던 아이폰 카메라 무음 어플이 있었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 삭제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 어플 B612에도 무음 기능이 있었다는 걸 난 인제야 알았다. 카메라 무음 설정은 굉장히 간단하다. 무음 카메라 어플이 없다면 B612를 추천한다. 아이폰 무음 설정이 가능하다. 셀카도 잘 나오고 특히, 4장 컷은 아주 활용도가 높다. 셀카는 작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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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