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om 지갑, 팬텀 카드지갑으로 주머니를 가볍게!
어렸을 때 저는 장지갑, 반지갑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현금을 쓰는 일이 적고 여러 쿠폰이 핸드폰 속으로 들어가버리면서, 큰 지갑이 불필요하게 되었죠. 그래서 요즘은 작은 카드 지갑을 들고 다닙니다. 물론, 카드 지갑도 불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어쩌다 현금을 꺼내게 되면 작은 지갑 속, 꼬깃꼬깃한 지폐 덕분에 쌈짓돈 꺼내듯 불쌍해 보이는 경우도 있죠. ㅋㅋ 카드지갑의 생명은 주머니에 넣어도 티가 나지 않을 만큼의 슬림한 두께, 자유분방하게 사용해도 좋을 내구성, 작아서 잃어버려도 눈물 나지 않을 정도의 가격이겠죠. 요즘 알루미늄 또는 카본으로 만든 카드지갑이 눈에 띄더군요. 알루미늄 지갑은 장난감 같지만, 왠지 끌리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죠. 카드 지갑 중에서 오늘은 fantom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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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