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보조배터리10000 신형 2세대

예전에는 아이폰을 제외한 다수의 제품이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형태로 출시되었는데요,

점점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어 이제는 대부분에 핸드폰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구매하고 초반에는 배터리 충전도 빨리 되고 하루종일 써도 무리가 없었지만,

1년 정도를 쓰면 충전을 느리고.. 배터리는 빨리 없어져 버리죠.

배터리 잔량이 30% 정도가 되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보조배터리 하나씩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죠!

시중에 수많은 보조배터리가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무래도 샤오미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년 09월 30일 기준 3년간 누적 판매량이 5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샤오미

소프트웨어 전문가였던 중국인 레이쥔이 2010년에 설립한 회사로

초기에는 애플 따라 하는 저렴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단숨에 업계를 장악하여

현재는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었죠.

샤오미는 중국어로 좁쌀이라는 뜻인데

샤오미의 창업자 레이쥔이 동업자들과 함께 좁쌀로 죽을 끓여 먹었던 일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용자에 따라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기도 하고 용량은 적지만 휴대성이 좋은 일반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예도 있죠.

(저는 무겁고 큰 거는 불편해서 작은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더 선호합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중에서 얼마 전 새롭게 출시한

보조배터리10000 2세대 신형 제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보조배터리10000 신형은 1.41cm로 기존 1세대보다 3/1 얇은 두께로 출시되었습니다.

용량은 이름에 맞게 1000mAh, 구형 1세대와 같은 용량이지만 충전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실버, 다크그레이로 출시되었습니다.

고밀도 리큠폴리머 배터리셀을 사용.

ATL사의 오리지날 리튬 이온 폴리머칩을 사용하여 9중 안전 보호가 가능합니다.

또한, 충전 전환율을 높이고 방전 전압을 안정적이게 합니다.

일체 리튬배터리 보호칩을 추가하여 과충전, 과장전을 막아 배터리 파손을 방지합니다.

샤오미보조배터리10000 구형과 신형의 차이점 정리

신형이 구형에 비해 크기는 크지만, 1.41cm로 더욱 얇게 출시되어 그립감이 좋고 안정감이 우수합니다.

구형 사이즈 : 91 x 60.4 x 22mm

신형 사이즈 : 130 x 71 x 14.1mm

충전 속도 : 구형 < 신형

배터리 용량 : 두 제품 모두 1000mAh 동일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